행복은 노력의 대가로 얻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소소함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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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뿌리, 물에 끓여 마시면, ‘이 병’ 초기에 잡는다

파뿌리, 물에 끓여 마시면, ‘이 병’ 초기에 잡는다© 제공: 헬스조선 몸이 건강해야 새해 시작도 활기찬 법이다. 쌀쌀한 날씨에 평소 건강했던 사람도 쉽게 감기, 독감 등을 앓게 된다. 건강한 한 해를 위해 겨울철 건강에 좋은 차들을 소개한다. ▶파뿌리차=파 뿌리는 맵고 열성이 강해 몸을 따뜻하게 한다. 감기 초기 오한이 있고 콧물, 재채기가 시작될 때 마시면 된다. 다만, 파뿌리차는 맛이 강하고 자극적이다. 위산 과다, 위궤양 등을 앓고 있는 사람은 피하도록 한다. 파 뿌리를 깨끗이 씻어 말린 후 물 1L에 파 뿌리 10g을 넣고 끓인다. 물이 끓기 시작한 이후 10분 더 끓여서 마시면 된다. 너무 오래 끓이면 매운맛이 없어지고, 효과가 떨어진다. ▶생강차=생강은 따뜻한 성질의 식품이다. 혈액순환에 도..

1인가구 노인 기초연금 수령가능 기준소득 월 213만원…11만원

올해 기초연금 선정기준액 결정…'고급자동차' 배기량 기준은 폐지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제공: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지현 기자 = 올해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이 단독가구 기준으로 11만원 올라 65세 이상 1인가구라면 월소득 213만원 이하일 때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2024년도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이 단독가구 213만원, 부부가구 340만8천원으로 결정됐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대비 5.4% 오른 금액이다. 정부는 65세 이상 노인 중 하위 70%가 기초연금을 수급할 수 있도록 소득·재산 수준, 생활 실태, 물가상승률 등을 고려해 매년 선정기준액을 결정한다. 지난해 기준선은 노인 단독가구 월 소득인정액(근로·연금소득과 일반·금융재산 등을 소득으로 환산한 금액..

날것으로 먹는 것이 더 몸에 좋은 음식은?

날것으로 먹는 것이 더 몸에 좋은 음식은?©Shutterstock 최근 몇 년 동안 날것의 인기가 증가했다. 균형 잡힌 식단에서 요리된 음식을 위한 공간이 없다는 것은 아니지만, 일부 음식을 가장 순수한 상태로 먹는 것이 때로는 건강하고 실제로 더 맛있다. 사진을 통해 날것으로 먹는 것이 더 좋은 음식들 중 일부를 확인해 보도록 하자.

아침엔 요구르트+견과류? ‘이 음식’ 넣었더니 몸의 변화가?

브로콜리는 요구르트에 찍어 먹거나 견과류 등과 함께 먹으면 식감을 높이고 건강효과도 좋아진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코메디닷컴 아침에 요구르트를 먹는 사람이 늘고 있다. 우유를 먹으면 속이 불편한 사람도 단백질, 칼슘을 보충하면서 소화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유산균의 영향 때문이다. 요구르트와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은 무엇일까? 견과류가 꼽히지만 브로콜리 등 채소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요구르트 먹기 전 물부터 마셔야… 왜? 아침 공복에 요구르트부터 먹는 것은 피해야 한다. 요구르트의 유산균은 위산에 약하기 때문에 공복에 먹으면 건강효과가 적어진다. 미지근한 물을 마셔 위산을 씻어낸 후 먹는 것이 좋다. 물 한 잔은 축 처진 신진대사를 끌어 올리고 수분 부족으로 끈끈해진 혈액을 정상 ..

나를 사랑하는 방법

◈ 나를 사랑하는 방법 ◈ 나 자신이 심심하지 않도록 취미를 만들어주고, 친구를 사귀어서 외롭지 않게 해주고, 가끔은 멋진 식당에서 식사하고, 나 자신에게 선물을 주고 많은 사람과 어울릴 수 있게 해박한 지식을 쌓도록 책을 읽고 아침마다 거울을 보며 파이팅을 외치고 좋은 신발을 신어서 좋은 곳을 다닐 수 있게 하고 미래에 나 자신이 위험하지 않게 저축으로 대비하고 건강을 위해 하루 30분씩 꼭 산책하고 부모님께 잘해서 이다음에 후회하지 않도록 하고 예쁜 꽃들을 주위에 꽂아두고 향기를 맡을 수 있게 해 주고 넘어졌을 때 다시 일어날 수 있게 나를 훈련하고 너무 많은 것을 담아두지 않도록 가끔 펑펑 울어 주고 누군가에게 섭섭한 일이 있어도 용서함으로써 내 마음을 편하게 해줘야 한다. 《그대를 사랑하는 방법》..

과도한 ‘건강염려증’, 사망 부른다… 왜?

과도한 ‘건강염려증’, 사망 부른다… 왜?© 제공: 헬스조선 과도한 건강염려증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사망 위험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건강염려증은 건강에 지나치게 집착하며 실제로 별다른 질환이 없음에도 자신이 심각한 병에 걸렸다고 생각하는 일종의 심리적 장애다. 건강 불안 장애라고도 불리며, 신체 징후에 대한 극단적인 해석을 동반하며, 반복적이고 과도한 확인과 예민한 반응, 불안, 공포, 우울감 등을 느낀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에서 1997~2020년에 건강염려증을 진단 받은 4129명과 인구통계학적으로 일치하는 정상인 4만1290명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건강염려증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84% 더 높았다. 사망 위험은 모든 ..

소변 본 후 ‘이것’ 안 하면… 세균, 입으로 들어온다

소변 본 후 ‘이것’ 안 하면… 세균, 입으로 들어온다© 제공: 헬스조선 의외로 많은 사람이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손을 씻지 않는다. 볼일을 볼 대 자신에게 소변 등이 튀지 않았다고 생각하거나, 귀찮다는 이유에서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한 공중화장실 관찰조사(3217명) 및 설문조사(1578명) 결과 손 씻기 실천율은 전년(66.2%) 대비 증가했으나 여전히 71.1%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볼일을 보고 손을 씻지 않을 경우 각종 병원성 세균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다. 그 위험성에 대해 알아본다. ◇문고리, 변기 뚜껑, 변기 레버… 세균의 온상화장실 문고리, 변기 뚜껑, 변기 레버에는 병원성 세균이 많이 존재한다. 또 자기도 모르게 소변이나 대변이 손에 묻어있을 수 있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