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고추에 된장, 보리밥.. 과거 대장암 적었던 이유가?
고추에 많은 비타민 C는 면역력 증진 뿐만 아니라 몸속 세포의 노화-손상을 늦춰 암 등 질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제공: 코메디닷컴 패스트푸드, 가공식품에 찌든 식생활에서 잠시 벗어나 예전의 음식으로 돌아가보자. 과거 대장암이 드물었던 시절 즐겨 먹던 음식들이다. 무더운 여름에는 풋고추에 된장, 그리고 보리밥이 제격이다. 여기에 상추까지 곁들이면 어떤 건강 효과가 있을까? ◆ 풋고추+보리밥 식이섬유 효과… 과거 대장암이 드물었던 이유 풋고추는 매운맛이 적으면서도 카로틴이 많아 영양 가치가 매우 높다. 식이섬유(섬유질), 칼슘, 인, 철분·나트륨·칼륨 등이 골고루 들어 있다. 보리밥과 같이 먹으면 식이섬유의 건강 효과를 크게 높일 수 있다. 보리밥의 식이섬유는 장의 청소, 변비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