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희종때 스님인 진정국사의 차시 고려 희종때 스님인 진정국사의 차시 귀한 차는 몽정산의 차 맛을 이었고 샘물은 혜산천에서 길어 온 것 같구나 졸음을 쓸어내고 정신을 맑게 하니 손님을 대하여 다시 여유가 있네 단이슬이 땀구멍에서 솟아나고 공산의 운제상인이 차 자리를 마련했다고 함에 시원한 바람이 겨드랑이를 식혀주네 어.. 지혜 건강 상식/茶道의 향기 2008.11.11
차 한잔으로 즐기는 향기로운 사치 바람부는 날, 따스한향기로 나를 채운다. 차 한잔으로 즐기는 향기로운 사치 바람부는 날, 따스한향기|차, 건강차 생강계피차 생강 100g, 계피 2개, 물 10컵, 꿀 적당량 ① 생강은 껍질을 벗겨 얇게 저며 썰고, 계피는 젖은 면보로 겉면을 닦아 준비한다. ② 냄비에 준비한 생강과 물 5컵을 넣고 중불에서 .. 지혜 건강 상식/茶道의 향기 2008.11.11
다 함께 차차차 녹차 녹차의 효능 어린 잎일수록 아미노산이 많아 맛이 부드럽고, 크고 단단할수록 카테킨 함량이 높아 떫은맛이 강해지기 때문이다. 역사적으로 살펴봐도 우리 선조들이 얼마만큼 차를 사랑했는지 알 수 있다. 다산 茶山이라 호를 정했을 정도로 차 애호가였던 정약용, 차와 참선이 다르지 않다는 다.. 지혜 건강 상식/茶道의 향기 2008.11.11
추사선생 茶詩 추사선생 茶詩 난초를 그리기 이십여 년 마음에 든 일 한 번도 없었는데 우연히도 그려졌구려. 오래 그리던 그 경지 어쩐 일이라 문 닫고 살펴 찾으니 이는 바로 유마의 둘 아닌 경지의 소산이구나. 지혜 건강 상식/茶道의 향기 2008.05.24
금낭화꽃차 금낭화꽃차 이른 봄에 어린순은 삶아서 나물로 무쳐먹는다. (물에 담그어 우린후에 먹는다) 아직 나물로 먹을 만큼은 안되지만 내년에는 맛 볼수 있을것 같다 한방에서는 전초를 말린것을 금낭錦囊)이라고 하며 피를 맑게하고 타박상, 진정약, 피부병, 종기 등의 치료에 쓰인다고 한다. 꽃을 질병 치료.. 지혜 건강 상식/茶道의 향기 2008.05.24
하늘차 하늘차 雪水茶諸(설수다제)天上味(천상미) 桂花釀酒(계화양주)月中香(월중향) 눈 녹인 물로 차를 끓이면 천상의 맛이요 계수나무 꽃으로 빚은 술은 달가운데 향기롭다 만우 정병헌(曼宇 鄭秉憲)스님(1890~1966) 지혜 건강 상식/茶道의 향기 2008.05.06
목련꽃차 만들기 " 목련꽃차 만들기" & 중간쯤 핀 목련꽃을 하나하나 꽃잎을 딴다 & 깨끗히 씻어 물기를 하나도 없이 한다. & 목련꽃 한번 설탕 한번 입이 넓은 유리병에 겹겹이 담는다. & 꽃잎이 뜨지 않도록 위에 설탕을 넉넉히 언고 꼭꼭 눌러 놓는다 & 시원한 그늘에 둔다 & 보름 뒤에는 차로 마실수 있다 "축농증과 코.. 지혜 건강 상식/茶道의 향기 2008.05.06
인체의 파수꾼 녹차 60세를 이순(耳順), 70세를 고희(古稀)라고 한다. 77세면 희수(喜壽), 88세면 미수(米壽), 99세면 백수(白壽)라 한다. 그렇다면 차수(茶壽)란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차수는 108세를 말한다. 나이를 뜻하는 한자어로는 최고령의 위치를 차지한다. 한자의 차(茶)는 글자의 모양상 十十(20)에 八十八(88)을 보태.. 지혜 건강 상식/茶道의 향기 2008.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