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노력의 대가로 얻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소소함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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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란지교(芝蘭之交) 자세히보기

지혜 건강 상식 2118

하루 5분! 종아리 마사지로 모든 병을 고친다!

👍하루 5분! 종아리 마사지로 모든 병을 고친다! ▶️종아리를 만져보기만 해도 자신의 건강 상태를 알 수 있고, 하루 5분씩만 주물러도 몸이 따뜻해지면서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 ✔하루 5분 정도 마사지를 했더니 3일만에 혈압수치가 20이나 내려갔습니다. (60대주부) ✔두 살짜리 딸이 잠투정이 심해 애를 태웠었는데, 종아리를 주물러 주었더니 2분만에 쌔근쌔근 잠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제 스스로 다리를 내밀며 주물러 달라고 하네요. (30대회사원)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후 의사에게 종아리 마사지를 추천 받고 하루 2번씩 마사지를 했더니 심전도 결과도 좋아지고, 콜레스테롤 수치도 개선되었어요. (50대) ✔종아리를 주물렀더니 허리통증과 어깨결림이 한결 나아졌습니다.(50대 공예가) ✔설암 수술을 받은 다음..

혈관 속 콜레스테롤 쌓일수록… 혈압도 덩달아 '겅중겅중

혈관 속 콜레스테롤 쌓일수록… 혈압도 덩달아 '겅중겅중'© 제공: 헬스조선 콜레스테롤은 체내에 적거나 많을 때 건강 문제를 유발한다. 콜레스테롤은 세포막을 구성하고, 비타민D와 성호르몬을 합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에 콜레스테롤은 체내에 부족하지 않도록 만들어져야 한다. 그러나 과다하게 많아져서도 안 된다. 반대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과다하게 높으면 심각한 심혈관질환들로 이어질 수 있어서다. 55세 미만, 총콜레스테롤 240㎎/㎗ 초과 시 고혈압 위험 2.74배 높아져특히, 심혈관질환을 알리는 지표인 고혈압은 콜레스테롤 수치에 따라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관련 연구도 있다. 중국 난징대 연구팀에서 정상혈압을 가진 2116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혈중 지질 수치와 고혈압 발병률과의 상관관..

수분 보충할 때 가장 좋은 음료, 물 아닌 ‘이것’

수분 보충할 때 가장 좋은 음료, 물 아닌 ‘이것’© 제공: 헬스조선 몸에 필요한 수분을 보충해야 할 때 흔히 가장 적절한 음료는 수분 자체인 물일 것만 같다. 그러나 놀랍게도 물보단 우유다. 영국 러프버러대 운동과학과 로날드 J 모건(Ronald J Maughan) 교수팀은 물, 콜라, 우유, 커피, 오렌지 주스, 맥주 등 13가지 음료가 체액 균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했다. 연구팀은 72명의 실험참가자에게 30분 동안 1L의 음료를 섭취하게 한 후 4시간 동안 배출한 소변량을 확인했다. 이후, 음료 섭취 후 체내 2시간 동안 유지된 수분 양도 분석해 음료 수화 지수(BHI)를 계산했다. 그 결과, 물보다도 우유를 섭취했을 때 더 오랜 시간 체내에 수분을 유지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물은 ..

장 건강을 위해 꼭 섭취해야 할 3가지

장 건강을 위해서는 물을 잘 마셔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코메디닷컴 장에는 체내 면역세포의 70% 이상이 존재한다. 따라서 장 건강이 안 좋으면 신체 전반의 면역력이 떨어져 질병에 걸릴 위험이 증가한다. 장은 뇌와도 연결돼 있기 때문에 장의 상태가 안 좋으면 뇌 건강, 즉 인지기능도 감퇴할 수 있다. 장이 건강하려면 장내 미생물이 균형을 이뤄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식이섬유, 유익균, 수분 섭취 등이 필요하다. 미국 건강 정보 매체 ‘이팅웰’ 자료를 토대로 장 건강을 위해 꼭 섭취해야 할 것에 대해 알아봤다. △유익균 장에는 장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는 유익균들이 존재한다. 유해균이 장내 환경을 지배하는 것을 막고 유익균이 항상 일정 비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려면 유익균이 든 식..

살 빼려고 밥 안먹고 반찬만… 하루에 밥 최소 '이 정도'는 먹어야

살 빼려고 밥 안먹고 반찬만… 하루에 밥 최소 '이 정도'는 먹어야© 제공: 헬스조선 탄수화물이 비만의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다. 탄수화물 덩어리인 밥은 거의 안먹고 반찬으로 배를 채우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밥 등 탄수화물 섭취를 무작정 줄여서는 안된다. 탄수화물은 신체의 주요 에너지원으로 쓰이며, 1g 당 4kcal의 에너지를 제공한다. 탄수화물은 무엇보다 두뇌 에너지원으로 쓰여 두뇌 활동에 필수적이다. 탄수화물 섭취 기피 세태를 반영해 ‘2020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에서는 처음으로 탄수화물의 평균필요량 100g을 설정했다. 평균필요량은 인체가 꼭 필요한 ‘최소한의 섭취량’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그렇다면 탄수화물 100g은 어느 정도의 양일까?햇반 큰 공기 ..

햇살 쨍쨍한 날엔 그냥 양산 말고 ‘표준 양산’

햇살 쨍쨍한 날엔 그냥 양산 말고 ‘표준 양산’© 제공: 헬스조선 여름처럼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햇볕은 따가울 정도다. 두피와 눈까지 따가운 느낌을 피하고자 양산이든 우산이든 뭐든 일단 펼치는 사람도 늘었다. 하지만 따가운 자외선을 확실히 피하려면 '표준 양산'을 사용해야 한다. 자외선 차단을 제대로 도와주는 양산 선택법을 알아두자. ◇눈 손상·피부암 위험 높이는 자외선귀찮다며 우산이나 양산, 선글라스 사용 등을 피하는 경우가 많은데 건강을 생각한다면 이는 좋은 행동이 아니다. 햇빛 속 자외선은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자외선은 특히 피부 건강에 좋지 않다. 짧은 시간이라도 자외선에 과하게 노출되면 일광 화상, 그을림, 햇빛 알레르기가 생길 수 있다. 장시간 노출되면 피부의 세포와 섬유 조직, 혈관..

회사에서 낮잠 잘 때, 가장 좋은 자세는?

회사에서 낮잠 잘 때, 가장 좋은 자세는?© 제공: 헬스조선 점심식사 후 잠깐의 휴식 시간을 놓치지 않고 낮잠을 청하는 직장인이 많다. 짧은 낮잠만으로 업무 능률이 향상될 수 있지만, 잘못된 자세로 낮잠을 자면 몸의 피로가 오히려 쌓일 수 있다. 어떤 자세로 낮잠을 자는 것이 가장 좋을까? ◇책상에 엎드려 팔 베는 자세 X책상에 엎드려 팔을 베고 자는 자세는 척추에 안 좋다. 엉덩이와 등뼈는 치솟고 허리가 들어가 디스크가 심한 압력을 받기 때문이다. 주변 인대가 약해져 있을 때 이런 자세로 자면 디스크가 밖으로 밀려 나와 신경을 눌러 통증이 생길 위험이 있다. 통증이 지속되면 심각한 척추 질환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다. 척추를 지지하는 좌우측 근육의 약화와 불균형으로 척추측만증도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한다..

코로나 발발 이후 3년4개월만에 ‘일상 회복’…"치료비 지원은 유지"

尹대통령, 중대본 서 '코로나19 엔데믹' 선언 "입원 병실 있는 병원 외 모든 장소서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 코로나19 확진자 격리 의무 해제 다음달 1일부터 시행 의원·약국 마스크 의무 내달 해제…병원급 이상은 유지 윤석열 대통령과 중대본 위원들이 1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활약한 의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등 보건 의료진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다음 달부터 코로나19에 빼앗긴 일상을 되찾는다. 정부는 코로나19 위기경보를 ‘심각’에서 ‘경계’로 조정, 6월부터 본격 적용키로 했다.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2020년 1월 20일 이후 3년 4개월 만이다. 확진자 ..

귀찮다고 전기밥솥 내솥에 쌀 담아 씻었다간… 중금속 꿀꺽

귀찮다고 전기밥솥 내솥에 쌀 담아 씻었다간… 중금속 꿀꺽© 제공: 헬스조선 전기밥솥의 내솥에 생쌀을 담아 쌀을 씻는 경우가 많다. 씻은 쌀을 굳이 내솥에 옮기지 않아도 되고, 바로 밥을 지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귀찮다는 이유로 계속 쌀을 내솥에 담아 씻었다간 중금속 등의 이물질을 섭취할 수 있다. 스테인리스 소재가 아닌 대부분의 내솥은 내부에 코팅 처리를 한다. 내용물이 내솥에 붙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코팅제는 주로 불소수지 등의 소재로 만드는데, 물리적 자극을 지속적으로 가하면 쉽게 벗겨진다. 내솥에서 쌀을 씻다 보면 쌀 알갱이가 내솥을 긁게 되고, 코팅제에 미세한 틈이 생길 수 있다. 문제는 코팅이 벗겨진 내솥에서 알루미늄 등의 중금속 성분이 용출된다는 것이다. 지어진 밥과 함께 섭취할 가..

잘 때 팔베개 자주하는 사람 꼭 보세요

잘 때 팔베개 자주하는 사람 꼭 보세요© 제공: 헬스조선 스스로 팔을 포개어 자기 머리를 받치거나, 곁에 잠든 사람을 위해 팔베개를 해주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팔베개를 계속했다간 팔 부위의 관절, 신경, 혈관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성인 머리 무게 5kg 수준, 팔 신경 마비시켜 팔이 불편하면 얕은 잠을 잘 수밖에 없다. 특히 장시간 팔베개를 하다 보면 손이 저리고, 차가워진다. 혈관과 신경이 계속해서 압박받기 때문이다. 실제로 성인 머리 무게는 5kg 수준이다. 팔에 아령을 얹고 자는 것과 다를 바 없다. 팔이 계속 고정돼 자세 또한 바꾸기 힘들다. 심하면 요골 신경이 압박을 받아 마비될 수 있다. 요골 신경은 팔꿈치, 손목과 손가락을 펴는 역할에 관하여하는 신경인데, 엄지손가락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