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노력의 대가로 얻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소소함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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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레터] 내 일상을 향유하는 임영웅의 향기…“일상이 온통 행복과 기쁨”

영웅 님 팬텀싱어라는 다른 경연 프로에서 '사랑은 늘 도망가'를 참가자가 부르네요. 이 곡은 언제 들어도 눈물이 나는 것은 왜일까요? 마트에 갔다 오다가도 영웅 님의 노래가 나오면 길거리에서 노래가 끝날 때까지 다 듣고 집에 가야 하는 나…. 길거리에서 시장바구니를 든 채로 서 있는 날 보면 다른 사람들이 정신없는 여자라고 할지라도 영웅 님 노래만 들리면 체면이고 뭐고 아무 소용 없는 내가 되어 버렸네요. ‘임영웅’이라는 이름 세글자를 만나던 날…. 정말 어렵게 '미스터트롯'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산후관리사'라는 직업으로 출산하시는 산모님과 아기를 돌보는 일을 하고 있는데…. 2020년 1월 2일은 입주하여 이란성 쌍둥이를 돌보게 되었습니다. 남의 집이라 내 맘대로 TV를 볼 수 있는 상황이 아니..

선크림만 바르면 눈 시린 사람… 이유 뭘까?

선크림만 바르면 눈 시린 사람… 이유 뭘까?© 제공: 헬스조선 선크림(자외선 차단제)을 바른 후 눈이 시리고 따갑다는 사람이 많다. 눈 통증이 심해 선크림을 바른 후 눈을 오래 뜨기 어려워하는 사람도 있다. 그렇다고 선크림을 안 바르자니 자외선에 피부가 손상될까 걱정된다. 원인을 알아야 해결이 될 텐데, 이런 증상은 왜 생기는 걸까? 몇몇 선크림엔 눈 점막과 각막을 자극해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성분이 들어 있다. ▲에칠헥실 메톡시신나메이트 ▲옥시벤존(벤조페논-3) ▲아보벤존 등의 자외선 차단 성분이 대표적이다. 선크을 포함한 화장품 전반에 자주 ▲나이아신아마이드(비타민B) ▲레티놀(비타민A) ▲페녹시에탄올(보존제) ▲소듐라우레스설페이트(계면활성제) 등도 눈에 자극을 줄 수 있다. 눈 점막과 각막은 신경..

과학이 알아낸 건강하게 장수하는 비결 6

건강하게 장수하는 사람들은 활동적인 생활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코메디닷컴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유전적인 영향도 있지만, 그에 못지않게 라이프스타일(lifestyle), 즉 생활 방식도 큰 영향을 미친다. 100세 넘게 특별한 질환이나 장애 없이 생활하는 사람들이 많은 장수 지역인 ‘블루존’에 사는 사람들은 더 움직이고 덜 먹는 등의 건강 습관을 유지한다는 점에서 라이프스타일의 중요성이 증명됐다.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의료 매체 ‘헬스라인’ 자료를 토대로 과학적으로 증명된 건강 장수의 비결에 대해 알아봤다. △자주 일어나 움직이기 건강하게 오래 사는 장수 지역 사람들을 보면 헬스장에 다닌다거나 특별한 운동 수업을 듣지는 않는다. 그럼에도 건강을 유..

'이 습관' 안 바꾸면, 빨리 늙는다

'이 습관' 안 바꾸면, 빨리 늙는다© 제공: 헬스조선 유해 산소인 활성산소는 노화를 촉진하는 주범이다. 몸속에 활성산소가 많이 쌓이면 피부 세포를 죽이고 콜라겐 합성을 방해해 피부 탄력을 떨어뜨리고 주름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또 활성산소는 신체 모든 공간에 존재할 수 있어 뇌, 눈 등 전신 건강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이 활성산소는 나도 모르게 하는 행동에 의해서도 많이 만들어질 수 있다. 노화를 촉진하는 일상 속 습관을 알아본다. ◇과식하기식사를 할 때마다 지나치게 많이 먹거나, 하루 한 두 끼만 몰아서 과식하는 습관은 활성산소를 유발한다. 활성산소를 만드는 주원료는 영양분과 산소다. 섭취한 음식물은 소화 과정을 거치면서 활성산소를 발생시키는데, 과식을 많이 하면 할수록 활성산소가 많이 발생해 노화를 ..

꽃 구경하다 벌 쏘였을 때 '이렇게' 해야 빨리 낫는다 [이게뭐약]

꽃 구경하다 벌 쏘였을 때 '이렇게' 해야 빨리 낫는다 [이게뭐약]© 제공: 헬스조선 때 이른 더위라지만 활짝 핀 꽃을 즐기기 좋은 날씨다. 꽃 구경을 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벌을 만나게 되고, 재빠른 벌을 피하긴 어렵다. 벌에 쏘이면 모기와 차원이 다른 가려움과 통증이 생기고, 심한 경우 아나필락시스가 생겨 사망할 수도 있다. 야외활동 중 벌에 쏘였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상황별로 알아보자. ◇생각보다 흔한 벌독 아나필락시스, 119 신고가 최우선벌에 쏘였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아나필락시스 여부를 판단하는 일이다. 아나필락시스는 외부 물질에 대한 급성 알레르기 반응을 말하는데, 1000명당 1명이 아나필락시스로 사망한다. 심지어 벌독에 의한 아나필락시스는 생각보다 흔하다. 벌 쏘임으로 인한..

자동차 시동거는 것처럼… 만성 우울증 환자 '의욕' 되찾는 법

자동차 시동거는 것처럼… 만성 우울증 환자 '의욕' 되찾는 법© 제공: 헬스조선 우울증이 만성화돼 “집안에만 있다. 하고 싶은 일도 없고 재미도 없다. 계속 이렇게 지내서는 안 될 것 같아서 병원에 오게 됐다”고 호소하는 환자들을 종종 본다. 수 개월, 아니 일 년 혹은 그보다 더 길게 흥미와 관심이 사라지고, 무기력과 피로감과 함께 “몸이 무겁다. 물 먹은 스펀지 같다. 누워만 있게 된다”고 말하며 신체 활기가 낮아져서 사회 활동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공부나 일도 제대로 할 수 없고 자기 방 누워서 스마트폰만 들여다 보며 하루를 보낸다. 심하면 “다른 식구들이 자고 있는 밤에 몰래 나와요”라며 가족과도 교류가 없어진다. 우울증 환자의 6~15%가 우울증이 장기간 지속되는 만성화된 경과를 걷는 것으로 ..

5월인데 벌써 땀 뻘뻘… 더위 먹지 않는 팁 3

5월인데 벌써 땀 뻘뻘… 더위 먹지 않는 팁 3© 제공: 헬스조선 아직 5월 중순인데,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며 한여름 같은 날씨다. 더위를 많이 타는 사람들은 벌써 땀을 뻘뻘 흘리기도 한다. 하지만 생활습관만 고쳐도 비교적 더위를 잘 견딜 수 있다. 급격히 더워진 날씨에 더위 먹지 않기 위한 팁들을 소개한다. ◇채소·과일·물 자주 섭취해야 더위를 견디려면 하루 세끼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복이나 과식 상태가 길어지면 교감 신경이 활성화되면서 더위를 더 많이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때 미네랄과 전해질 보충을 위해 음식을 약간 짭짤하게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비타민이나 무기질, 수분이 많은 채소와 과일을 먹어주는 것도 좋다. 오이, 토마토, 배 등 수분이 많고 단맛이 덜한 종류를 추..

임영웅, LA 길바닥에 누워도 화보네‥이런 모습 처음 “다 내려놔”

임영웅, LA 길바닥에 누워도 화보네‥이런 모습 처음 “다 내려놔”©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임영웅, LA 길바닥에 누워도 화보네‥이런 모습 처음 “다 내려놔”©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임영웅, LA 길바닥에 누워도 화보네‥이런 모습 처음 “다 내려놔”©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임영웅, LA 길바닥에 누워도 화보네‥이런 모습 처음 “다 내려놔”©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가수 임영웅이 솔직한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임영웅은 지난 5월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 '마이 리틀 히어로 티저 | My Little Hero Teaser'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파리가 앉았던 음식, 먹어도 될까?

파리가 앉았던 음식, 먹어도 될까?© 제공: 헬스조선 백종원이 이름을 떼고 철수한 충남 예산 국밥 거리의 근황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파리가 나온 음식을 두고 종업원과 손님이 실랑이를 벌이는 내용도 담겼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꿀돔은 못말려'에는 '백종원도 포기한 예산시장 국밥 거리 충격적인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서 한 손님은 먹던 음식에서 파리가 나오자 항의한다. 이에 종업원은 “왜? 파리 들어가서 그러지? 죄송해요. 다른 거 떠다 줄게”라고 사과했다. 또 “여름에는 파리 때문에 신경을 보통 쓰는 게 아니다. 그럴 수도 있지, 이해 좀 하쇼”라고 덧붙였다. 이어 손님이 “그니까 조심해야지”라고 언성을 높이자 “내가 조심할 일이 있나. 파리 XX가 그랬지”라는 답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