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노력의 대가로 얻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소소함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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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려고 밥 안먹고 반찬만… 하루에 밥 최소 '이 정도'는 먹어야

살 빼려고 밥 안먹고 반찬만… 하루에 밥 최소 '이 정도'는 먹어야© 제공: 헬스조선 탄수화물이 비만의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다. 탄수화물 덩어리인 밥은 거의 안먹고 반찬으로 배를 채우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밥 등 탄수화물 섭취를 무작정 줄여서는 안된다. 탄수화물은 신체의 주요 에너지원으로 쓰이며, 1g 당 4kcal의 에너지를 제공한다. 탄수화물은 무엇보다 두뇌 에너지원으로 쓰여 두뇌 활동에 필수적이다. 탄수화물 섭취 기피 세태를 반영해 ‘2020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에서는 처음으로 탄수화물의 평균필요량 100g을 설정했다. 평균필요량은 인체가 꼭 필요한 ‘최소한의 섭취량’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그렇다면 탄수화물 100g은 어느 정도의 양일까?햇반 큰 공기 ..

햇살 쨍쨍한 날엔 그냥 양산 말고 ‘표준 양산’

햇살 쨍쨍한 날엔 그냥 양산 말고 ‘표준 양산’© 제공: 헬스조선 여름처럼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햇볕은 따가울 정도다. 두피와 눈까지 따가운 느낌을 피하고자 양산이든 우산이든 뭐든 일단 펼치는 사람도 늘었다. 하지만 따가운 자외선을 확실히 피하려면 '표준 양산'을 사용해야 한다. 자외선 차단을 제대로 도와주는 양산 선택법을 알아두자. ◇눈 손상·피부암 위험 높이는 자외선귀찮다며 우산이나 양산, 선글라스 사용 등을 피하는 경우가 많은데 건강을 생각한다면 이는 좋은 행동이 아니다. 햇빛 속 자외선은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자외선은 특히 피부 건강에 좋지 않다. 짧은 시간이라도 자외선에 과하게 노출되면 일광 화상, 그을림, 햇빛 알레르기가 생길 수 있다. 장시간 노출되면 피부의 세포와 섬유 조직, 혈관..

회사에서 낮잠 잘 때, 가장 좋은 자세는?

회사에서 낮잠 잘 때, 가장 좋은 자세는?© 제공: 헬스조선 점심식사 후 잠깐의 휴식 시간을 놓치지 않고 낮잠을 청하는 직장인이 많다. 짧은 낮잠만으로 업무 능률이 향상될 수 있지만, 잘못된 자세로 낮잠을 자면 몸의 피로가 오히려 쌓일 수 있다. 어떤 자세로 낮잠을 자는 것이 가장 좋을까? ◇책상에 엎드려 팔 베는 자세 X책상에 엎드려 팔을 베고 자는 자세는 척추에 안 좋다. 엉덩이와 등뼈는 치솟고 허리가 들어가 디스크가 심한 압력을 받기 때문이다. 주변 인대가 약해져 있을 때 이런 자세로 자면 디스크가 밖으로 밀려 나와 신경을 눌러 통증이 생길 위험이 있다. 통증이 지속되면 심각한 척추 질환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다. 척추를 지지하는 좌우측 근육의 약화와 불균형으로 척추측만증도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한다..

[F레터] 임영웅이 좋은 이유, 예쁜 팬이 되고 싶다…“바야흐로 지금은 영웅시대”

‘참 좋은 임영웅’...임영웅은 감사다. 감사는 삶 전체를 변화시킨다. 국가대표 스타 임영웅 글로벌스타 임영웅, 우주 스타 임영웅 그리고 나의 원픽 임영웅…. 어느 날 임영웅은 나의 삶으로 훅 들어왔다. 그 당시 나는 여자로서 힘든 제2의 호르몬 반란 갱년기와 전쟁 중이었고…. 간호사가 직업인 나도 갱년기 증상 앞에 두손 두발 들고 지쳐서 바닥에 엎드러져 허덕였고…. 갱년기 증상은 이유 없이 신경질이 나고 피곤하고 우울했으며 손가락이 심하게 저려왔다. 게다가 하이라이트 꼰대는 불면증이었고 난 태어나서 지금껏 수면장애로 고생한 적이 없어서 안하무인 꼰대 불면증에 무너져 갔고…. 직장 다니랴 집안일 하랴 갱년기와 사투하랴 그런 일상에 지칠 대로 지쳐 삶이 곤비하여 고꾸라지고 바닥에 눈물로 원망을 그리고 꺼져..

한동훈 “정치검사? 진영 가린 적 없다…참여연대, 심판인 척 말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자신을 ‘윤석열 정부 1년을 맞아 교체할 공직자 1순위’로 꼽은 참여연대를 상대로 사흘째 설전을 이어갔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뉴스1 한 장관은 12일 낸 입장문에서 “어제 참여연대가 저를 ‘정치검사’라고 했다”며 “정치검사라는 말은 ‘일신의 영달을 위해 정치권력의 눈치를 보거나 잘보이기 위해 수사하는 검사’를 말하는 걸텐데, 제가 20여년간 한 수사 중 단 하나라도 그런 것이 있었는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검사로 일하는 동안 진영을 가리지 않고 정치권력, 경제권력 등 사회적 강자의 불법을 단죄하기 위해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했다”고 했다. 한 장관은 또 “저는 5년 내내 정권 요직에 들어갈 번호표 뽑고 순서 기다리다가, 정권 바뀌어 자기들 앞에서 번호표 끊기자 마자 ..

2023년 19주차 멜론차트 황영웅의 성적표는 트로트 6곡 등 총 6회 차트에 오르며 존재감을 빛냈다.

2023년 19주차 멜론차트 황영웅의 성적표는 트로트 6곡 등 총 6회 차트에 오르며 존재감을 빛냈다. 황영웅은 19주차 멜론차트(5월 1일~5월 7일)에 6곡을 올리며, 괄목할만 성과로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2023년 19주차 멜론차트 - 황영웅© 톱스타뉴스 지난 주 멜론차트에 진입한 총 286명(팀)의 아티스트 중에서 6회 이상 진입한 아티스트는 35명(팀)으로 상위 12.2%에 해당된다. 황영웅의 차트스코어는 502점(-3점↓), 차트점유율은 0.4%로 차트에 진입한 286명(팀)의 아티스트 중에서 65위(-2위↓)를 차지하면서, 화려한 선율과 독보적인 보이스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표] 2023년 19주차 멜론차트 황영웅© 톱스타뉴스 각 차트별 획득 점수는 ▽트로트 6곡, 502점 : 1..

코로나 발발 이후 3년4개월만에 ‘일상 회복’…"치료비 지원은 유지"

尹대통령, 중대본 서 '코로나19 엔데믹' 선언 "입원 병실 있는 병원 외 모든 장소서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 코로나19 확진자 격리 의무 해제 다음달 1일부터 시행 의원·약국 마스크 의무 내달 해제…병원급 이상은 유지 윤석열 대통령과 중대본 위원들이 1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활약한 의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등 보건 의료진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다음 달부터 코로나19에 빼앗긴 일상을 되찾는다. 정부는 코로나19 위기경보를 ‘심각’에서 ‘경계’로 조정, 6월부터 본격 적용키로 했다.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2020년 1월 20일 이후 3년 4개월 만이다. 확진자 ..

황영웅, 차트스코어 502점으로 19주차 멜론차트 점유율 65위…'수준 높은 가창력으로 인기 확보'

2023년 19주차 멜론차트 황영웅의 성적표는 트로트 6곡 등 총 6회 차트에 오르며 존재감을 빛냈다. 황영웅은 19주차 멜론차트(5월 1일~5월 7일)에 6곡을 올리며, 괄목할만 성과로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2023년 19주차 멜론차트 - 황영웅© 톱스타뉴스 지난 주 멜론차트에 진입한 총 286명(팀)의 아티스트 중에서 6회 이상 진입한 아티스트는 35명(팀)으로 상위 12.2%에 해당된다. 황영웅의 차트스코어는 502점(-3점↓), 차트점유율은 0.4%로 차트에 진입한 286명(팀)의 아티스트 중에서 65위(-2위↓)를 차지하면서, 화려한 선율과 독보적인 보이스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표] 2023년 19주차 멜론차트 황영웅© 톱스타뉴스 각 차트별 획득 점수는 ▽트로트 6곡, 502점 : 1..

[F레터] 임영웅의 찬란했던 모든 날…“저도 여기 함께 있습니다”

세끼 밥은 굶어도 임영웅을 봐야만 했던 우리들의 63일 데이트가 끝이 났다. 몇 번의 이별을 연습했음에도 뭔 이별을 그리 슬프게 하고 온 사람처럼 울컥울컥하는 맘을 이기지 못하고 돌아오는 차 안에서 꺽꺽 소리 내 울고 말았다. 누구 말처럼 집에 가면 똑같은 영화가 기다리고 있는데도 무엇이 다른 걸까? 그렇게 난 우리꺼와 힘든 이별을 하고 왔다. 얼굴에 흉터도 있는데 왜 좋아하냐고?? 영화 중반에 할머니 두 분이 나오셔 ~~다다다 좋다 라는 말이 정답인 거 같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임영웅 너라서 좋은 거라고…. 그 흉터마저도 우린 사랑한다고…. 그렇게 수백 번 외쳤는데 임영웅 귀에는 아직 도착을 안 했나 보다. 모든 콘서트나 영화를 보면서 나의 눈물 포인트는 아버지부터였는데 영화를 62번 보고 나니 그것도..

귀찮다고 전기밥솥 내솥에 쌀 담아 씻었다간… 중금속 꿀꺽

귀찮다고 전기밥솥 내솥에 쌀 담아 씻었다간… 중금속 꿀꺽© 제공: 헬스조선 전기밥솥의 내솥에 생쌀을 담아 쌀을 씻는 경우가 많다. 씻은 쌀을 굳이 내솥에 옮기지 않아도 되고, 바로 밥을 지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귀찮다는 이유로 계속 쌀을 내솥에 담아 씻었다간 중금속 등의 이물질을 섭취할 수 있다. 스테인리스 소재가 아닌 대부분의 내솥은 내부에 코팅 처리를 한다. 내용물이 내솥에 붙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코팅제는 주로 불소수지 등의 소재로 만드는데, 물리적 자극을 지속적으로 가하면 쉽게 벗겨진다. 내솥에서 쌀을 씻다 보면 쌀 알갱이가 내솥을 긁게 되고, 코팅제에 미세한 틈이 생길 수 있다. 문제는 코팅이 벗겨진 내솥에서 알루미늄 등의 중금속 성분이 용출된다는 것이다. 지어진 밥과 함께 섭취할 가..